불안해서 아픈 청춘 20대, 불안감+직장 생활 및 가정생활 어려움 ‘상상초월’
이보희 기자
수정 2024-05-13 10:34
입력 2016-02-10 10:28
불안해서 아픈 청춘 20대가 강박장애를 가장 많이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9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최근 5년간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 자료를 공개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강박장애 진료인원은 지난 2010년 2만490명에서 2014년 2만3천174명으로 4년 만에 13.1%나 늘었다.
특히 20대 환자가 인구 10만 명당 86.3명으로 가장 많았고 30대(61.8명), 40대(43.4명),70대(35.9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20대 남성 환자는 10만 명당 106.2명으로 압도적인 수치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전문가는 “20대가 미래에 대한 불안감, 직장 생활 및 가정생활의 어려움 등이 스트레스로 작용하는 것도 영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강박장애의 치료법으로는 인지 행동치료, 약물치료 등이 있으며, 개인에 따라 약물 반응 및 부작용이 다르므로 환자에 따라 적절한 치료법을 선택해야 한다.
불안해서 아픈 청춘 20대
사진 = 서울신문DB (불안해서 아픈 청춘 20대)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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