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오바마 아베와 연쇄통화 “北 결코 용납 못해..압박 극대화할 것”
이보희 기자
수정 2016-02-09 18:19
입력 2016-02-09 18:19
‘朴대통령 오바마 아베와 연쇄통화’
朴대통령 오바마 아베와 연쇄통화 소식이 전해졌다.
박근혜 대통령이 9일 미국 오바마 대통령, 일본 아베 총리와 연쇄통화를 갖고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와 관련 강력한 대북제재 조치를 논의했다.
이날 오전 11시 20분 경 박 대통령은 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으로부터 전화를 받고 국제 사회의 단합된 대응을 위해 안전보장이사회에서 강력하고 실효적인 대북제재 결의가 채택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통화에서 오바마 대통령은 “북한의 이번 장거리미사일 발사는 유엔 안보리 결의의 명백한 위반으로서 미국뿐 아니라 동맹국의 안전에 대한 직접적 위협”이라며 “미국의 한국에 대한 방위공약은 흔들림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朴대통령은 “북한의 도발 대응에 있어 기본적인 토대는 강력한 대북 억지력의 확고한 유지”라며 “북한으로 하여금 핵개발·경제건설의 병진노선이 결코 성공할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깨닫도록 국제적으로 단합된 의지하에 필요한 구체 조치들을 취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朴대통령은 오바마 대통령과 통화를 마친 뒤 오전 11시50분 경 아베 신조 일본 총리로부터 전화를 받고 이번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는 국제평화와 안정에 대한 정면 도전으로써 결코 용납할 수 없다는데 인식을 같이했다.
아베와 통화에서 朴대통령은 “북한에 대한 압박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유엔 안보리 결의와는 별도로 양자 및 다자 차원에서 다양한 제재 조치를 강화해 나가자”고 밝혔다.
이에 아베 총리는 “유엔 안보리 차원에서의 제재와는 별도로 일본 정부가 독자 제재 조치를 취하는 방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오바마 대통령과 아베 총리도 별도의 통화를 가졌다. NHK 등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통화에서 아베 총리에게 “지금이야말로 (대북제재) 조치를 취할 필요가 있으며, 신속하게 결의를 끌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위협과 도발에 대해 미국은 일본과 어깨를 나란히 할 것”이라며 “동맹국을 방어할 용의가 있다”고 했다. 이에 아베 총리는 “일·미·한을 비롯한 각국의 강력한 협력을 통해 강한 결의를 신속하게 채택하기 위한 프로세스를 가속하길 원한다”고 했다.
사진=서울신문DB(朴대통령 오바마 아베와 연쇄통화)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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