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작업 지속, 대만 강진 사망자 40명+실종자 107명 ‘골든타임 지났다’
이보희 기자
수정 2016-02-09 18:16
입력 2016-02-09 18:11
‘구조작업 지속’
대만 강진으로 인한 구조작업이 지속되고 있지만 사망자 수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지난 6일 대만 남부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40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대만 당국이 구조작업을 지속 중이다.
대만 중앙재해대책센터는 9일 오전 9시(현지 시각) 현재 타이난(台南) 시에서 주민 40명이 목숨을 잃었으며 107명이 실종 상태라고 밝혔다.
사망자 가운데 남성 16명, 여성 22명 등 38명이 타이난시 융캉(永康)구에서 옆으로 무너져 내린 16∼17층짜리 웨이관진룽(維冠金龍) 빌딩에 있다가 희생된 것으로 확인됐다.
부상자는 모두 539명이며 이 가운데 87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구조당국은 ‘구조 골든타임’으로 알려진 72시간이 지났지만, 생존자 구조작업을 지속하고 있다.
앞서 지난 6일 새벽 3시57분 가오슝(高雄)시 메이눙(美濃)구를 진앙으로 한 리히터 규모 6.4의 지진으로 타이난시에서만 모두 9개 건물이 붕괴되고 5개 건물이 기울어지는 등 큰 피해가 발생했다.
네티즌들은 “대만 강진 구조작업 지속, 안타깝다”, “대만 강진 구조작업 지속, 골든타임 지났구나”, “대만 강진 구조작업은 지속 돼야 한다”, “대만 강진 구조작업 지속, 기적이 일어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차이나타임스 캡처(구조작업 지속)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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