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전소미 또 ‘1위’ 김세정 2위 추격.. 허찬미는 소녀시대 될뻔?
이보희 기자
수정 2016-02-06 16:33
입력 2016-02-06 16:33
‘프로듀스101 허찬미 전소미 김세정’
프로듀스 101 김세정이 전소미 대항마로 떠올랐다.
5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101’에서 투표 시작부터 현재까지의 순위 상황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연습생들의 순위는 방송을 통해 보여준 매력과 활약에 따라 높은 변동폭을 보였다. 가장 눈길을 끈 것은 젤리피쉬 김세정의 선전이었다.
‘프로듀스101’은 시작부터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전소미의 독주가 이어졌다. 전소미는 트와이스 데뷔기를 그렸던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이미 막강한 팬덤을 가진 연습생이다. 전소미는 압도적인 투표수를 기록하며 단연 퀸으로 자리잡아왔다. 연습생들 역시 전소미를 가장 강력한 라이벌로 꼽으면서 “우리가 이길 수 없는 상대”라는 반응을 보여왔다.
방송이 시작된 후 젤리피쉬 소속 김세정이 대중의 눈에 들기 시작했고 2위까지 치고 올라왔다. 급기야 1등 전소미와 단 249표차 밖에 차이 나지 않을 정도로 턱밑까지 추격했다.
프로듀스 101 김세정은 첫회 소속사별 레벨테스트에서부터 뛰어난 노래 실력을 보였다. 5일 방송분에서는 배우 소속사 출신으로 F그룹을 벗어나지 못한 김소혜를 차근차근 가르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았다.
한편 이날 ‘프로듀스 101’에서는 허찬미가 소녀시대의 멤버가 될 수도 있었음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5일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에서는 두 번째 평가 미션인 ‘그룹 배틀’이 그려졌다.
걸그룹 소녀시대의 데뷔곡인 ‘다시 만난 세계’의 메인 보컬을 맡은 2조의 허찬미는 “과거 SM 연습생 당시 소녀시대 데뷔하기 전 ‘다시 만난 세계’ 녹음을 한 번 했었다”며 “멤버가 됐으면 데뷔곡이 됐을 지도 몰랐던 곡을 하는 게 부담이 되면서도 새로웠다”고 밝혔다.
하지만 목 컨디션이 좋지 않았던 허찬미는 고음부분에서 치명적인 음이탈 실수를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프로듀스101 캡처(프로듀스101 허찬미 전소미 김세정)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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