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미니언즈, 수집까지? “덕후 수준은 아니야” 화보보니 ‘닮은꼴’
이보희 기자
수정 2016-02-04 23:06
입력 2016-02-04 23:06
‘소지섭 미니언즈’
최근 KBS2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를 마친 배우 소지섭이 그라치아 맨 스페셜 이슈의 커버 모델로 변신했다.
이번 화보는 기획 단계부터 “단순히 멋있어 보이는 화보보다 자신의 개성을 보여줄 수 있는 화보를 찍고 싶다”는 소지섭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콘셉트를 잡았다. 그리하여 평소 소지섭이 좋아하는 미니언즈, 스노볼, 모자 등의 오브제들과 함께 한 유쾌한 촬영이 진행됐다. 평소 소지섭과 음악적 교감을 나누는 친구들인 소울다이브와 DJ 쥬스까지 함께 해 촬영장 분위기에 흥을 더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소지섭은 자신의 취향에 대한 평소의 생각을 밝혔다. “전 좋으면 그냥 좋은 거지, 좋아하는 대상에 대한 이유를 굳이 찾진 않아요. ‘미니언즈’도 우연찮게 봤는데 재미있더라고요. 그래서 눈에 띌 때마다 모으게 됐어요.”
하지만 ‘덕후’의 수준까지 빠져드는 일은 거의 없다는 단서를 붙이기도 했다. “좋아하는 건 많지만 ‘연기’를 제외하고는 언제든지 버릴 수 있을 정도로만 좋아해요. 내가 좋아하는 것들 때문에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고 싶진 않아서요.”
평소 쉽게 찾아볼 수 없던 소지섭의 색다른 모습과 속 깊은 인터뷰는 2월 5일 발행되는 패션지 ‘그라치아’ 2월 2호(통권 제 71호)에 실린다.
소지섭 미니언즈
사진 = 서울신문DB (소지섭 미니언즈)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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