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폭발물 의심 용의자 체포, 아랍어 협박 메모..알고보니 ‘무직 한국인’
이보희 기자
수정 2024-05-07 14:59
입력 2016-02-04 22:49
인천지방경찰청 제공
‘인천공항 폭발물 의심 용의자 체포’
인천공항 폭발물 의심 용의자가 체포됐다.
인천국제공항 화장실에 폭발물 의심 물체와 함께 아랍어로 된 협박성 메모지를 남긴 용의자가 범행 닷새 만에 체포됐다.
인천국제공항경찰대는 3일 오후 인천공항 폭발물 의심 용의자 A(36)씨를 긴급 체포했다고 4일 밝혔다.
경찰은 전날 오후 11시 30분께 서울 구로구에서 인천공항 폭발물 의심 용의자 A씨를 체포해 공항경찰대로 압송해 조사하고 있다.
인천공항 폭발물 의심 용의자는 대학원을 나온 음악 전공자로 현재 직업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남성은 검거 직후 경찰 조사에서 “취업이 안 돼 평소 사회에 불만을 품고 있었다”고 범행 동기를 밝혔다.
인천공항 폭발물 의심 용의자 A씨는 경찰에서 “취업이 안 돼 돈이 궁했고 짜증이 났다. 집에서 부탄가스 등을 이용해 폭발물 의심 물체를 만들었고 인천공항 화장실에 설치했다”고 범행을 모두 자백했다.
A씨는 대학원을 졸업한 음악 전공자로 몇 년전 결혼해 갓 태어난 자녀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일정한 직업이 없는 한국인으로 전과는 없다고 경찰은 밝혔다.
인천공항 폭발물 의심 용의자 A씨는 지난달 29일 인천국제공항 1층 남자화장실 좌변기 칸에 폭발물 의심 물체와 함께 아랍어로 된 협박성 메모지를 남긴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화과자 상자 겉 부분에는 부탄가스 1개, 라이터용 가스통 1개, 500㎖짜리 생수병 1개가 테이프로 감겨 조잡한 상태로 부착돼 있었다.
경찰이 종이상자를 해체에 내용물을 확인한 결과 기타줄 3개, 전선 4조각, 건전지 4개가 담겨 있었다. 또 브로컬리, 양배추, 바나나껍질를 비롯해 메모지 1장이 발견됐다.
메모지에는 “당신에게 주는 마지막 경고다. 신이 처벌한다”라는 글자가 아랍어로 적혀 있었다. 손으로 쓴 글씨가 아닌 컴퓨터로 출력한 A4용지 절반 크기였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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