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 이수 악플러 고소, “선처를 바라는 입장 전달 받았지만..” 대체 어떤 악플?
이보희 기자
수정 2016-02-02 22:08
입력 2016-02-02 21:55
가수 린과 엠씨더맥스 이수 부부가 악플러를 고소했다.
1일 린은 자신의 블로그에 “이미 지난 가을부터 꽤 많은 악플러를 고소했고 조용히 처리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린은 “애초에 남편이 잘못한 일이 있었고 그것 전체를 부인하는 건 아니지만 허위 사실 유포(사실 적시 포함)와 도를 넘은 인신공격, 차마 입에 담을 수도 없는 모욕적인 말들에 대해 더해진 제 부모님 욕, 또는 아직 있지도 않은 아이를 상대로 한 내용에는 법의 도움이 필요했던게 사실이다”고 말했다.
이어 린은 “매니저를 통해 선처를 바란다는 입장을 전달 받았지만 선처는 없을 것”이라며 “내가 선택한 일로부터 벌어진 상황들이기에 이해를 바란다면 염치없는 게 사실이지만 가수이기 이전에 한 여자로서 나의 고충을 어느 정도 공감해주실 거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또 “모든 고소 건은 남편(이수)의 동의와 회사(뮤직앤뉴)와의 협의를 통해 이루어졌고 변호사의 도움을 받아 제 이름으로 직접 고소했다”며 “최근 엠씨더맥스 새 앨범에 맞춰 나왔던 기사와 오늘(1일) 새벽 전후 특히 더 심했던 멜론 리뷰에 달린 악플에도 예외는 없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한편, 린과 이수는 지난 2014년 9월 1년 6개월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린 이수 악플러 고소
사진 = 서울신문DB (린 이수 악플러 고소)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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