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라젠카’ 음악대장, 캣츠걸 차지연 제치고 새로운 가왕에 이름 올려
이보희 기자
수정 2016-02-01 18:21
입력 2016-02-01 17:03
이날 음악대장은 고(故) 신해철의 ‘민물장어의 꿈’과 밴드 넥스트의 ‘라젠카 세이브 어스’를 선곡해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이후 판정 결과 ‘음악대장’이 ‘캣츠걸’을 꺾고 새로운 가왕으로 올랐다.캣츠걸의 정체는 많은 사람들의 예상대로 뮤지컬 배우 차지연이었다.
한편 네티즌들은 ‘복면가왕’ 음악대장 정체로 국가스텐 하현우를 유력한 후보로 지목하고 있다. ‘음악대장’의 날카롭고 깨끗한 고음처리와 마이크를 쥐는 모습을 근거로 들고 있다.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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