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이메일에 기밀 없었다, “기밀 정보 신중하게 다뤘다” 1급 기밀 내용은?
이보희 기자
수정 2016-02-01 10:51
입력 2016-02-01 09:52
‘힐러리 이메일에 기밀 없었다’
미국 민주당 유력 대선주자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이메일 스캔들’ 논란을 해명했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각)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은 ABC뉴스 시사프로그램 ‘디스위크’에 출연해 “(국무장관 재직시) 주고받은 이메일에 기밀로 분류된 정보는 없었다”고 이메일 스캔들 논란을 일축했다.
이날 그는 국무장관 재직 시절 개인 이메일 계정을 공무에 사용했냐는 질문에 “나는 기밀 정보를 매우 신중하게 다뤘다”면서 “당시 주고받은 이메일에 기밀로 분류된 정보는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국무부의 기밀 시스템 상에서 기밀 정보를 빼서 기밀로 분류되지 않는 시스템으로 넣을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공화당이 나를 마구 공격하는 소재로 이를 계속 악용하려 한다”고 비판했다.
앞서 미국 국무부는 지난 29일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장관 시절 사용한 사설 이메일에서 1급 비밀로 분류될 만한 정보 22건이 포함되어 있었다고 발표한 바 있다. ‘1급 기밀’의 정확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국무부가 기밀이 포함된 사실을 인정한 것은 처음이어서 클린턴 전 장관은 아이오와 코커스를 목전에 두고 최대 위기를 맞았다는 분석도 제기됐다.
이에 대해 샌더스 의원은 CNN 방송 인터뷰에서 “매우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한다”면서 “다만, 관련 법적 절차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이 문제를 정치쟁점화하고 싶지 않다. 그런 것은 내 스타일이 아니다”고 밝혔다. 그는 또 NBC 방송에 출연해서도 “나는 이 문제로 클린턴 전 장관을 공격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미국 국민이 판단할 문제”라고 말했다.
이메일 스캔들을 고리로 클린턴 전 장관을 공격할 의도는 없다고 밝혔지만 ‘중대한 문제’라고 규정함으로써 사실상 그에 대해 공세를 취했다.
사진=뉴스캡처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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