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3호선 전동차서 타는 냄새, “열차 제동장치에 문제” 한바탕 소동
이보희 기자
수정 2016-01-31 01:21
입력 2016-01-31 00:42
지하철 3호선 전동차에서 타는 냄새가 나 한바탕 소동을 빚었다.
30일 오후 1시20분께 서울 지하철 3호선 수서역에서 일원역으로 향하던 전동차에서 타는 냄새가 나 승객들이 열차에서 모두 내리는 등 소동을 빚었다.
서울메트로는 지하철에서 타는듯한 냄새가 난다는 승객의 제보를 받고 일원역에서 해당 열차의 승객을 모두 내리게 하고 열차를 차고지로 돌려보냈다고 밝혔다.
이 사건으로 승객들은 해당 열차에서 내려 다음 열차로 갈아타며 불편을 겪었다. 이에 서울 메트로는 열차를 일원역에 세운 뒤 승객 2백여 명을 모두 다음 열차로 갈아타게 했다고 밝혔다.
서울메트로 관계자는 “열차 제동장치에 문제가 생겨 타는 냄새가 났던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하철 3호선 전동차서 타는 냄새
사진 = 방송 캡처 (지하철 3호선 전동차서 타는 냄새)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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