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살인사건’ 패터슨, “유무죄 가릴 예정” 현재 상황은?
이보희 기자
수정 2016-01-29 15:42
입력 2016-01-29 15:42
이태원 살인사건 패터슨에 대한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2세 청년 조중필씨를 미국 10대 청소년이 아무 이유없이 찔러 살해한 ‘이태원 살인사건’의 1심 선고 공판이 오늘(29일) 열린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심규홍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2시 417호 대법정에서 조씨를 살해한 진범으로 기소된 아더 존 패터슨(38)의 유무죄를 가릴 예정이다.
한편 검찰은 지난 15일 열린 결심공판에서 패터슨에게 법정 상한인 징역 20년을 구형했다.
이태원 살인사건
사진 = 서울신문DB (이태원 살인사건)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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