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집새집’ 서유리, “악플만 4TB. 원래 백업용 외장하드” 무슨 일?
이보희 기자
수정 2016-01-29 13:45
입력 2016-01-29 13:28
서유리가 악플 수집 이유를 밝혔다.
28일 방송된 JTBC ‘헌집 줄게 새집 다오’(이하 헌집새집)에서는 서유리가 일곱 번째 의뢰인으로 출연해 처음으로 독립해 장만한 자취방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유리는 “악플은 어쩔 수 없다. 피해 갈 수 없다”며 “진짜 악성 댓글이 있을 경우 캡처를 하고 동영상을 떠서 외장하드에 보관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서유리는 “악플만 4TB다. 원래 백업용 외장하드였다. 나만 욕하면 괜찮은데 가족들까지 같이 욕하고 그래서 악성 댓글을 모았다”며 “차라리 날 욕해라”라고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한편, JTBC ‘헌집새집’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헌집새집’ 서유리
사진 = 서울신문DB (‘헌집새집’ 서유리)
뉴스팀 seoulen@seoul.co.kr
관련기사
-
‘박해미 남편 음주운전’...가족 때문에 구설 오른 스타들★
-
한혜진, 역대급 속옷 화보 공개에 전현무 반응
-
송혜교, 17kg 감량 전후사진 공개 ‘달라진 이미지’
-
유재석♥나경은 둘째 임신, 아들 지호 모습 공개
-
고현정, 엄마와 분위기까지 닮은 아이들 ‘훈남훈녀로 자랐네’
-
공유 “정유미, 뺏기고 싶지 않아”
-
2500만원 들여 성형한 김성은 “뼈를 깎는 고통”
-
한혜진♥기성용 딸 최초 공개 ‘아빠 유전자만 쏙’
-
김호진♥김지호 부부, 중학생 딸 ‘급이 다른 미모’
-
“추사랑 품은” 야노 시호, 만삭 누드 화보 공개
-
김보연 “전노민과 이혼 후 우연히 마주친 곳이..뺨에 경련”
-
‘송중기♥’ 송혜교 신혼일상 공개 ‘잠에서 막 깬듯’
-
한혜진, 차우찬 결별 보도 하루 전 올린 사진
-
지드래곤♥이주연, 동영상 이어 사진 증거 속출 ‘투샷만 없을뿐?’
-
송중기♥송혜교, 기내서 포착 “부부 포스”
-
SNS서 난리난 아이유 영상 “나 재수없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