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두증 지카바이러스, ‘성행위로도 전파된다?’ 신생아들에게 무슨 일이?
이보희 기자
수정 2016-01-28 22:50
입력 2016-01-28 22:17
질병관리본부는 28일 오전 서울에서 전문가 회의를 열어 지카바이러스를 제4군(신종) 감염병으로 지정하고, 해외 유입을 막는 한편 감염자 발생 시 조기에 발견하는 체계를 구축하는데 집중하기로 했다.
지카바이러스 증상은, 해당 바이러스에 감염된 숲 모기에 물려 발열, 발진, 눈 충혈 등과 같은 증상이 경미하게 나타나는 질환이다. 증상은 3~7일 정도 지속되는데 대부분은 별다른 치료 없이 회복된다. 다만 임산부가 지카바이러스에 감염될 경우 소두증(小頭症) 신생아의 출산 가능성이 제기돼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
당국은 임신부는 중남미 등 유행지역 여행을 출산 이후로 연기할 것을 권고했으며, 부득이하게 중남미 등 유행국가로 출국하는 여행객에는 모기기피제를 사용하고 긴소매, 긴 바지를 착용하며 수면 시에는 모기장을 사용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세계보건기구(WHO)는 소두증 바이러스가 남미를 중심으로 미주대륙 21개 국가에 전파됐으며, 이 바이러스를 옮기는 안데스 모기가 캐나다와 칠레를 제외한 미주대륙 전체에서 발견되고 있다면서 소두증 바이러스가 미주 전역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다.
지카비아러스로 인해 사망한 사람은 아직 보고된 적이 없으며 감염자와 일상적인 접촉으로는 감염되지 않는다. 헌혈 혹은 성행위로 전파될 수 있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소두증 지카바이러스
사진 = 서울신문DB (소두증 지카바이러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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