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엔딩’ 권율 장나라, 러브라인 시작?
이보희 기자
수정 2016-01-28 17:21
입력 2016-01-28 14:33
이날 방송에서 한미모는 구해준의 집으로 찾아가 ‘용감한 웨딩’에 가입할 것을 권유했다. 앞서 구해준은 자신의 프로필을 들고 한미모가 공동대표인 용감한 웨딩을 찾았고, 재혼 상담 신청을 받았다.
이에 한미모는 구해준의 프로필을 모두 외웠고, 자신의 프로필을 달달 외운 한미모를 본 권율은 “성공했네. 그거 알리려고 간 것이다”라고 말해 한미모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어 구해준은 “거기는 가입 안 한다. 거기 가입하면 당신이랑 썸을 탈 수 없으니까”라고 깜짝 고백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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