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자 코스 부활, 운전면허시험 어려워진다 ‘최대 난코스까지..’ 학원비 비싸지나
이보희 기자
수정 2016-01-28 10:32
입력 2016-01-28 09:53
‘T자 코스 부활, 운전면허시험 어려워진다’
운전면허시험이 다시 어려워진다는 소식이 전해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7일 경찰청은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을 개정해 올해 하반기부터 면허시험을 개선한다고 전했다. 경찰청에 따르면, 최대 난코스라 불리던 언덕에서 정차했다 출발하는 ‘경사로 정지’와 그 외 ‘T자 코스’도 부활한다.
기능시험은 현재 50m 코스를 300m 이상으로 연장하고 ▲좌우회전 ▲신호교차로 ▲경사로 ▲전진가속 ▲직각주차 5개 평가항목을 추가했다. 초보 운전자의 도로적응력을 향상시킬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청은 “특히 T자 코스 부활은 방향 전환보다는 주차 능력을 검증하는 데 초점이 맞춰진다”며 “도로 폭이 과거보다 훨씬 좁아진다”고 밝혔다.
학과시험도 까다로워진다. 문제은행 방식으로 730문제가 공개돼 있지만, 운전 필수 지식 습득을 위해 1000문제로 문제 수를 늘릴 예정이다.
경찰청은 “안전에 대한 우려를 없애기 위해 면허시험을 다시 어렵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사진=YTN 뉴스캡처(T자 코스 부활)
뉴스팀 seoulen@seoul.co.kr
관련기사
-
송중기♥송혜교, 기내서 포착 “부부 포스”
-
전지현, 남편과 장 보는 모습 포착 ‘우월한 비주얼’
-
“환상적 D라인” 장윤주, 역대급 만삭 화보
-
팬서비스 화끈한 아이유 “다녀올 때까지 보고있어”
-
레이양, 힙 드러낸 역대급 하의실종 “상상력 자극”
-
(영상) SNL7 양정원, ‘19금 필라테스’란 이런 것..신동엽 ‘현혹’
-
[헐!리우드] ‘미스 엉덩이’ 수지 코르테즈, 해변에서 훌러덩? ‘경악’
-
정글의 법칙 설현, 바다에서 모닝 샤워..물속에서도 환상 몸매 ‘남심 올킬’
-
송중기, 사생활 유출 “전 여친, 사진 유포”
-
안젤리나 졸리, 키 173cm에 몸무게 35kg ‘앙상한 몸매’ 충격
-
설리, 침대키스 사진 공개 ‘점점 높아지는 수위..어디까지?’
-
대륙도 놀란 클라라의 볼륨감 ‘엄청나’
-
걸그룹 멤버, 과거 성인영화 출연 ‘주연배우로 활약’ 누군가 보니
-
‘나는 창녀다’ 의상 입은 아이돌, PD의 배려?
-
카일리 제너, ‘역대급 하의실종’ 속옷도 안 입고 망사만? 경악 패션
-
한예슬, 전주 등장 ‘스쿨룩인데 섹시해..’ 행사장 초토화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