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 해병대 전역, 전역하자마자 입대? 당황한 이유는..

윤시윤은 27일 오전 인천 서구 해병대 2사단에서 열린 전역식에서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윤시윤은 “팬들이 원하는 곳에서 만나 뵙겠다. (군대생활이) 쉽지 않았는데 팬 여러분들, 소중한 전우들이 있어서 2년의 시간을 있을 수 있었다. 연기로 보답하는 배우가 되겠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MBC ‘진짜 사나이’에 출연하면 어떻겠느냐는 질문에 윤시윤은 “‘진짜 사나이’요? 오늘 전역했는데”라며 당황했다. 이어 그는 “좋은 기회가 있다면 출연하고 싶다”고 덧붙여 기대를 더했다.


사진=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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