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면허시험 어려워진다, ‘T자코스 부활’
이보희 기자
수정 2016-01-27 21:01
입력 2016-01-27 18:22
기능시험은 현재 50m 코스를 300m 이상으로 연장하고 ▲좌우회전 ▲신호교차로 ▲경사로 ▲전진가속 ▲직각주차 5개 평가항목을 추가했다. 초보 운전자의 도로적응력을 향상시킬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청은 “특히 T자 코스는 방향 전환보다는 주차 능력을 검증하는 데 초점이 맞춰진다”며 “도로 폭이 과거보다 훨씬 좁아진다”고 밝혔다.
개선안에 따르면 학과시험은 현행 730문항에서 1000문항으로 늘어난다. 반면, 도로주행은 평가항목이 87개에서 59개로 줄어든다. ABS 등 차량 성능 향상에 따른 불필요한 항목을 삭제하는 대신 어린이보호구역 속도 위반 등 안전운전에 반드시 필요한 항목은 추가하기로 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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