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유시민, 정계 복귀 안한다 “해봤는데 별로더라” 단호
이보희 기자
수정 2016-01-26 19:52
입력 2016-01-26 19:52
‘비정상회담 유시민’
‘비정상회담’ 유시민이 정계복귀는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유시민 작가가 한국대표로 출연해 ‘PR시대’를 주제로 얘기를 나눴다.
이날 유시민은 “유시민입니다. 공부는 경제학을 했고요. 여러 직업을 거친 끝에 글 쓰는 게 제일 괜찮은 것 같아서 3년 전부터 전업 작가로 활동 중입니다”라며 자기 소개했다.
MC 성시경이 유시민에게 “(작가라는) 직함이 마음에 드느냐. 여러 가지로 불려오셨을 것 아니냐”고 질문하자, 유시민은 “국회의원, 장관, 방송 토론 진행자, 칼럼니스트 여러 가지가 있었는데 작가가 제일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가 “혹시 다시 정치 쪽에는..”이라고 묻자 유시민은 “여기 나온 거 보면 모르시겠냐. 이제 제 길을 찾았다. 이 직업으로”라며 정계 복귀가 없을 것이라는 확고한 의지를 드러냈다.
MC들이 “괜한 질문을 드려서 앞길 막은 거 아닌가요. 여지가 있죠?”라고 재차 질문을 던지자, 유시민은 “여지가 전혀 없죠. 오라는 데도 없고 갈 생각도 없고. 오라는 데가 생겨도 안가죠. 해봤는데 별로더라고요”라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JTBC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JTBC ‘비정상회담’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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