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켈레톤 윤성빈, “세계랭킹 2위 우뚝” 실력 비결 알고보니?
이보희 기자
수정 2016-01-24 17:08
입력 2016-01-24 16:58
윤성빈 선수가 스켈레톤 월드컵 대회에서 동메달을 따내며 세계랭킹 2위로 올라섰다.
윤성빈은 캐나다 휘슬러에서 열린 국제 봅슬레이-스켈레톤 연맹 2015-2016 시즌 월드컵 6차 대회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 45초 24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1차 시기에서 52초 75로 4위에 올랐던 윤성빈은 2차 시기에서 52초 49로 기록을 단축해 전체 26명의 선수 가운데 3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윤성빈은 올 시즌 월드컵에서 다섯 대회 연속 메달을 획득했다.
2차 대회에서 4위에 올라 5위까지 주는 메달을 목에 걸었고, 3차 대회 동메달에 이어 지난 4, 5차 대회에서는 연속 은메달을 수확했다. 6차 대회까지 치른 결과 윤성빈의 세계랭킹은 3위에서 2위로 한 계단 더 상승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라트비아의 마르틴스 두쿠르스(32세)와 토마스 두쿠르스(35) 형제가 금메달, 은메달을 나눠 가졌다.
‘스켈레톤의 우사인 볼트’로도 불리는 세계랭킹 1위의 최강자 마르틴스 두쿠르스는 올 시즌 6차례의 월드컵에서 단 한 번도 1위 자리를 내주지 않는 좋은 기록을 이어갔다.
스켈레톤 윤성빈
사진 = 서울신문DB (스켈레톤 윤성빈)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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