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진 결혼, 4살 연하 신부 미모 보니
이보희 기자
수정 2016-01-24 00:10
입력 2016-01-23 22:06
박영진은 23일 오후 1시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4살 연하의 예비 신부와 화촉을 밝혔다.
이날 박영진 결혼 예식은 주례 없는 결혼식으로 진행 돼 의미를 더했다. 오나미와 박지선의 화동으로 식이 시작됐다. 동료 개그맨 허경환과 박성광이 1부 공동사회를, 김대성이 2부 사회를 맡아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잘 이끌어냈으며 축가는 가수 간미연, 박원, 그리고 동료 개그맨들의 깜짝 축하 무대로 이어졌다.
이날 박영진은 결혼식 전 가진 기자회견에서 “연애 기간이 길지 않았다”라면서 “신혼생활을 1년 정도 즐긴 뒤 2세를 갖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이어 박영진은 신부에 대해 “내 마음을 꽉 채워준 사람이다. 신부를 만나면서 얼굴이 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행복하다”고 말했다. 또 “신부는 내 인생을 바꿔준 사람이다”라며 애정을 과시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관련기사
-
스칼렛 요한슨 달라진 볼륨감? ‘축소 수술 받은 후..’
-
48kg 김신영, 비키니 동영상 공개 ‘출렁’
-
김주하, 생방송 중 흠뻑 젖어..“기절하듯 잤다”
-
김태희 출산 앞둔 D라인 보니..
-
송혜교, 17kg 감량 전후..충격
-
20년 만에 다 벗은 한혜진, 팬티조차...
-
트와이스 반전 멤버, 삐져나온 가슴 “도발”
-
킴 카다시안, 엉덩이에 잡힌 아찔한 주름 “역대급”
-
기성용♥한혜진 딸 공개 “클수록 엄마 미모..인형인 줄”
-
호텔방에 있던 김남주 실종신고 한 김승우 “너무 사랑해서..”
-
송중기, 송혜교와 결혼 후 달라진 비주얼 “충격”
-
내기에 져서 샤워 사진 올린 톱배우 ‘상상초월’
-
장윤정 폭풍 오열, 잘 지내는 줄 알았더니..
-
이나영, 남편 원빈에 냉정 “왜 욕먹을 짓을..”
-
공유 “정유미, 뺏기고 싶지 않아”
-
양수경, 남편 사망 “스스로 정리..잔인”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