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문천식, 선천성 희귀질병 아들 고백
이보희 기자
수정 2016-01-23 18:19
입력 2016-01-23 14:39

문천식 아들 문주완 군은 선천성 희귀질병을 갖고 태어났다. 주안 군은 신생아 0.2~0.5%에서 발견되는 선천성 화염성 모반을 갖고 태어났다. 당시 주완 군은 녹내장까지 동반돼 높은 안압으로 시력을 잃을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주완 군은 태어난 지 일주일도 안 돼 수술대에 올랐고, 그 후에도 6번의 수술과 15번의 전신마취를 겪어야 했다.
이날 ‘사람이 좋다’에서는 문척식 부부의 둘째 출산 과정이 공개됐고 둘째 딸은 건강하게 태어났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