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일 모친상, ‘응팔 포상휴가’ 중 급히 귀국 ‘안타까운 소식에..’
이보희 기자
수정 2016-01-21 23:33
입력 2016-01-21 22:47
‘응답하라 1988’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성동일의 모친이 별세했다.
성동일의 모친이 20일 별세했다.
성동일은 드라마 ‘응답하라 1988’ 포상 휴가차 들른 태국 푸켓에서 휴식을 취하던 중 모친의 갑작스러운 별세 소식에 급히 귀국했다는 소식이다.
고인의 빈소는 인천광역시 서구 가좌동 나은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22일이며 장지는 부평승화원(인천가족공원)이다.
성동일 모친상 소식에 네티즌은 “성동일 모친상..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성동일 모친상..정정하셨던 걸로 기억하는데 얼마나 슬픔이 클까요”, “성동일 모친상..성동일 처음에 포상휴가 못 갈거라고 했다가 간 거였는데..”, “성동일 모친상..충격이다”, “성동일 모친 별세..너무 안타깝다”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성동일 모친상)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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