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일 모친상, 어머니와의 일화보니..
이보희 기자
수정 2016-01-21 15:51
입력 2016-01-21 13:38
성동일은 과거 방송된 KBS2 ‘승승장구’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성동일 가난했던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어머니와의 일화를 공개했다.
성동일은 “어느 날 어머니가 하던 포장마차 일도 쉬고 맛있는 것을 먹으러 가자고 하시더라”라며 운을 뗐다.
이어 성동일은 “그래서 어머니와 동생과 함께 2,500원짜리 순대국을 먹으러 갔다. 그랬더니 어머니께서 너네는 먹을 게 이거밖에 없냐면서 갖고 싶은 것을 사주겠다고 재촉했다”고 회상했다.
특히 성동일은 “나중에 알고보니 어머니가 사는 게 너무 힘들어 일종의 고리 대출인 낙찰계에서 첫 번째로 돈을 타 우리에게 원 없이 다 사주고 자살을 하려고 했던 거였다”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관련기사
-
스칼렛 요한슨 달라진 볼륨감? ‘축소 수술 받은 후..’
-
48kg 김신영, 비키니 동영상 공개 ‘출렁’
-
김주하, 생방송 중 흠뻑 젖어..“기절하듯 잤다”
-
김태희 출산 앞둔 D라인 보니..
-
송혜교, 17kg 감량 전후..충격
-
20년 만에 다 벗은 한혜진, 팬티조차...
-
트와이스 반전 멤버, 삐져나온 가슴 “도발”
-
킴 카다시안, 엉덩이에 잡힌 아찔한 주름 “역대급”
-
기성용♥한혜진 딸 공개 “클수록 엄마 미모..인형인 줄”
-
호텔방에 있던 김남주 실종신고 한 김승우 “너무 사랑해서..”
-
송중기, 송혜교와 결혼 후 달라진 비주얼 “충격”
-
내기에 져서 샤워 사진 올린 톱배우 ‘상상초월’
-
장윤정 폭풍 오열, 잘 지내는 줄 알았더니..
-
이나영, 남편 원빈에 냉정 “왜 욕먹을 짓을..”
-
공유 “정유미, 뺏기고 싶지 않아”
-
양수경, 남편 사망 “스스로 정리..잔인”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