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8강 상대 요르단, “이렇게 해야 침대축구 안 말린다” 무슨 뜻?
이보희 기자
수정 2016-01-21 13:45
입력 2016-01-21 13:18
8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의 8강 상대가 요르단으로 확정됐다.
요르단은 21일 새벽 카타르 도하 수하임 빈 하마드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AFC U-23 챔피언십 D조 3차전에서 호주와 0-0으로 비겼다.
요르단은 1승 2무(+5)를 기록, 같은 시각 베트남을 3-2로 누르고 2승 1무(+7)이 된 아랍에미리트에 이어 D조 2위로 8강에 올랐다. 호주는 요르단의 ‘침대축구’에 밀려 예선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한국이 8강에서 호주를 피하고 요르단을 만난 것은 대단히 좋은 징조라고 할 수 있다.
신태용 감독은 “호주보다 요르단이 편하다. 선제골만 넣는다면 후반에 2-3 골을 추가로 넣는 것도 가능하다”며 선제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는 요르단에게 선제골을 허용할 경우, 중동의 ‘침대축구’에 말려 고전할 가능성이 높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신태용 감독은 요르단의 수비수 아흐마드 히샴과 공격수 바하 파이살, 마무드 알마르디를 경계대상 선수로 꼽았다.
한국 8강 상대 요르단
사진 = 서울신문DB (한국 8강 상대 요르단)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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