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고속도로, “3명 중경상” 현재 상황보니?
이보희 기자
수정 2016-01-19 17:10
입력 2016-01-19 15:14

밤새 전북지역에 최고 19cm의 폭설이 내린 데 이은 한파로 얼어붙은 빙판길이 원인이 된 것으로 추정된다. 사고는 편도 2차선 정읍에서 태인 방향에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고, 상행선 전 차선의 차량 운행이 막힌 상황으로 알려졌다.
국민안전처 중앙재난안전상황실은 현재 1명이 중상을 입었으며 차량 50여 대 경미한 접촉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지만,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