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금사월 안내상, 친딸 송하윤 정체 알았다 “홍도가 오월이었다니” 눈물 펑펑
이보희 기자
수정 2016-01-18 18:43
입력 2016-01-18 18:21
‘내 딸 금사월 안내상’
‘내 딸 금사월’ 안내상이 친딸이 송하윤이었다는 사실을 알고 눈물을 쏟았다.
17일 방송된 MBC 주말극 ‘내 딸 금사월’ 40회에서는 주기황이 그토록 찾던 딸 주오월이 홍도였다는 사실을 알았다.
이날 금사월은 이홍도가 친아빠를 만나기로 한 장소에 다시 방문했다. 혹시 이홍도의 친부가 나타나지 않을까 궁금했기 떄문이다.
금사월은 그곳에서 주오월의 사진을 들고 있는 주기황을 발견했고 “고물상 아저씨가 여기 왜. 저건 설마”라며 주기황과 이홍도의 관계를 눈치챘다.
주기황은 금사월에게 “우리 오월이 아느냐”고 물으며 “우리 딸 어디 있느냐. 말해 달라. 얘기 좀 전해줘라. 아빠가 기다린다고. 빨리 좀 오라고. 어떤 모습이든 상관없다고. 아빠는 다 괜찮다고. 꼭 좀 전해 달라”고 애원했다.
이에 금사월은 눈물을 흘리며 주기황에게 주오월이 이홍도라는 사실을 전했다.
주기황은 이홍도의 자동차 사고가 난 곳을 찾아가 “홍도가 오월이었다니. 홍도가 내 딸이었다니. 내가 그것도 모르고… 애비가 돼서 제 새끼도 몰라보고… 오월아… 홍도야”라며 오열해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한편 ‘내 딸 금사월’은 인간 삶의 보금자리인 집에 대한 드라마로, 주인공 금사월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드라마다.
사진=MBC ‘내 딸 금사월’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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