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금사월 안내상 “홍도가 우리 오월이라니” 친딸 정체 알고 난 후..
이보희 기자
수정 2016-01-18 18:30
입력 2016-01-18 17:36
이날 금사월(백진희 분)은 이홍도가 친아버지를 만나기로 한 장소에 다시 방문했다. 그곳에서 금사월은 주오월의 사진을 들고 있는 주기황(안내상 분)을 발견했고 “고물상 아저씨가 여기 왜, 설마”라며 주기황과 이홍도의 관계를 눈치 챘다.
주기황은 금사월에게 “우리 오월이 아느냐”고 물으며 “우리 딸 어디 있느냐. 말해 달라. 얘기 좀 전해줘라. 아빠가 기다린다고. 빨리 좀 오라고. 어떤 모습이든 상관없다고. 아빠는 다 괜찮다고. 꼭 좀 전해 달라”고 애원했다.
이에 금사월은 눈물을 흘리며 주기황에게 주오월이 이홍도라는 사실을 전했다.
주기황은 이홍도의 자동차 사고가 난 곳을 찾아가 “홍도가 오월이었다니. 홍도가 내 딸이었다니. 내가 그것도 모르고… 애비가 돼서 제 새끼도 몰라보고… 오월아… 홍도야”라며 오열해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관련기사
-
송중기♥송혜교, 기내서 포착 “부부 포스”
-
전지현, 남편과 장 보는 모습 포착 ‘우월한 비주얼’
-
“환상적 D라인” 장윤주, 역대급 만삭 화보
-
팬서비스 화끈한 아이유 “다녀올 때까지 보고있어”
-
레이양, 힙 드러낸 역대급 하의실종 “상상력 자극”
-
(영상) SNL7 양정원, ‘19금 필라테스’란 이런 것..신동엽 ‘현혹’
-
[헐!리우드] ‘미스 엉덩이’ 수지 코르테즈, 해변에서 훌러덩? ‘경악’
-
정글의 법칙 설현, 바다에서 모닝 샤워..물속에서도 환상 몸매 ‘남심 올킬’
-
송중기, 사생활 유출 “전 여친, 사진 유포”
-
안젤리나 졸리, 키 173cm에 몸무게 35kg ‘앙상한 몸매’ 충격
-
설리, 침대키스 사진 공개 ‘점점 높아지는 수위..어디까지?’
-
대륙도 놀란 클라라의 볼륨감 ‘엄청나’
-
걸그룹 멤버, 과거 성인영화 출연 ‘주연배우로 활약’ 누군가 보니
-
‘나는 창녀다’ 의상 입은 아이돌, PD의 배려?
-
카일리 제너, ‘역대급 하의실종’ 속옷도 안 입고 망사만? 경악 패션
-
한예슬, 전주 등장 ‘스쿨룩인데 섹시해..’ 행사장 초토화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