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어우동, 정체 알고보니 업텐션 선율 “음역대 높아졌다”
이보희 기자
수정 2016-01-17 22:07
입력 2016-01-17 20:58
17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21대 복면가왕 자리를 놓고 골든타임, 원숭이, 파리넬리, 어우동과 5연승에 도전하는 캣츠걸이 노래 대결을 펼쳤다.
이날 2라운드 두 번째 대결은 ‘경국지색 어우동’과 ‘파리잡는 파리넬리’의 경합으로 진행됐다.
어우동은 여자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소찬휘의 ‘티얼스(Tears)’를 열창, 뛰어난 고음 소화 능력을 보여 박수를 받았다. 파리넬리는 이선희의 ‘아 옛날이여’를 선곡해 뛰어난 실력을 과시했다.
이후 판정단 투표에서 파리넬리가 74대 25로 어우동을 꺾고 3라운드에 올랐다. 룰에 따라복면을 벗은 ‘경국지색 어우동’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예상했던 여자가 아닌, 신예 보이그룹 멤버인 선율로 밝혀져 판정단을 충격에 빠트렸다.
이후 무대에서 내려온 선율은 “남자가 여자 노래를 여자처럼 부르고 여자만큼 잘 부르기가 힘들다. 그런데 연습을 하다 보니까 차츰 음역대가 높아졌다"고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밝혔다.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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