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마지막회, 박보검 소감 보니..
이보희 기자
수정 2016-01-17 10:32
입력 2016-01-17 09:49
![응답하라 1988 마지막회. 출처=혜리 인스타그램](https://img.seoul.co.kr/img/upload/2016/01/17/SSI_20160117094931.jpg)
박보검은 “너무나 많은 사랑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택이는 겉으로는 선하고 부드럽지만, 내면에는 어른스러움과 강함이 있는 외유내강 인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택이의 어른스러우면서도 순수한 면을 많이 사랑해주신 것 같습니다”라며 자신이 맡았던 ‘최택’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박보검은 “그동안 함께 촬영한 쌍문동 가족들과 감독님과 작가님을 비롯한 제작진, 그리고 택이를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덧붙이며 소감을 마무리 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