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김병만, 파도에 휩쓸려 실종? ‘떠내려온 카약’ 대체 어떤 상황?
이보희 기자
수정 2016-01-16 14:11
입력 2016-01-16 13:59
1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파나마에서 본격 생존활동을 시작한 23기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세하는 접어서 조립하는 카약을 사지고 왔고, 조립을 한 뒤 시범 운행을 했다. 이어 김병만 역시 카약에 도전, 그는 해안가와 좀 떨어진 곳까지 가서 파도를 즐겼다.
제작진이 “족장님 너무 멀리 가시는 거 아니냐”고 걱정해도 김병만은 “아니, 한번 보게”라며 긍정적으로 답했다.
하지만 이때 파도가 밀려오기 시작했고, 이에 김병만은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중심을 잡아보려 애 썼지만 이내 깊은 바다 속으로 빠졌다.
이후 김병만 없이 뭍에 떠밀려온 카약을 발견한 부족원들은 당황했다.
정글 김병만
사진 = 서울신문DB (정글 김병만)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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