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유시민, 백바지 사건 대체 왜?
이보희 기자
수정 2016-01-15 14:08
입력 2016-01-15 13:11
유시민의 백바지 사건은 2003년 4월 29일 유시민 (당시 개혁국민정당)이 재보궐 선거로 당선된 후 첫 국회 등원할 때 캐주얼 자켓에 노타이, 백바지를 입고 나선 사건을 말한다.
당시 10여 명의 의원들은 유시민의 복장이 국회의원의 품위를 손상케 한다며 불만을 표출하고 퇴장했다. 몇몇 의원들은 “여기 탁구 치러 왔느냐”, “국민에 대한 예의가 없냐”, “당장 밖으로 나가라”며 유시민에게 질책하기도 했다.
결국 유시민은 다음 날 정장 차림으로 와서 의원선서를 마쳤다. 그는 백바지 사건에 대하여 “튈려고 그런 것도 아니고 넥타이를 매기 싫어서도 아니며, 국회를 모독해서도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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