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볼 당첨자, 1등 주인공 얼굴 공개?
이보희 기자
수정 2016-01-15 08:56
입력 2016-01-14 23:31
미국 복권 파워볼 당첨자가 14일 낮 12시59분(현지시간 13일 오후 10시59분) 공개됐다. 사상 최대인 15억 달러(1조8000억원) 주인공이 나온 것.
1등 당첨자는 캘리포니아 주 LA 인근 치노 힐스에서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1등 외에도 100만 달러의 당첨금을 받는 2등은 12명이 나왔다.
파워볼 당첨자가 나와 화제인 가운데 당첨자로 추정되는 사람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재 온라인과 SNS를 기반으로 당첨자의 사진이 퍼지고 있다. 당첨자는 파워볼 당첨 번호인 ‘8 27 34 04 19 10’가 적힌 파워볼 종이를 들고 있다.
해당 사진의 주인공이 진짜 당첨자인지 확인되지는 않았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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