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김정민, 주원 닮은 남동생 보니? 훈훈 유전자
이보희 기자
수정 2016-01-13 16:43
입력 2016-01-13 15:40
이날 김정민은 힘들었던 시절 동생을 지방에 둔 채 홀로 서울에 올라와 돈을 벌었던 사실을 고백했다.
김정민은 “남동생이 철이 일찍 들었다. 그걸 보면 가슴이 너무 아프다. 남동생은 어렸을 때부터 세상에서 누가 제일 좋냐고 물어보면 누나라고 답한다. 자기가 운동을 하는 이유는 운동을 잘해서가 아니라 누나를 지켜주고 싶기 때문이라고 하더라. 내 삶의 원동력이다”라고 돈독한 우애를 보였다.
이후 김정민은 남동생과 약속을 잡은 뒤 동생을 만나러 갔고 남동생이 공개됐다.
김정민 동생의 훈훈한 외모에 MC 오만석은 “잘생겼다. 주원 씨 느낌도 난다”며 “주원 씨 닮았다는 말 많이 듣지 않느냐”고 물었다.
이에 김정민 남동생은 “아니라”라며 “사람들이 장위안 닮았다고 한다”며 너스레를 떨었고, 김정민은 “그런 얘기를 네 입으로 하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관련기사
-
송중기♥송혜교, 기내서 포착 “부부 포스”
-
전지현, 남편과 장 보는 모습 포착 ‘우월한 비주얼’
-
“환상적 D라인” 장윤주, 역대급 만삭 화보
-
팬서비스 화끈한 아이유 “다녀올 때까지 보고있어”
-
레이양, 힙 드러낸 역대급 하의실종 “상상력 자극”
-
(영상) SNL7 양정원, ‘19금 필라테스’란 이런 것..신동엽 ‘현혹’
-
[헐!리우드] ‘미스 엉덩이’ 수지 코르테즈, 해변에서 훌러덩? ‘경악’
-
정글의 법칙 설현, 바다에서 모닝 샤워..물속에서도 환상 몸매 ‘남심 올킬’
-
송중기, 사생활 유출 “전 여친, 사진 유포”
-
안젤리나 졸리, 키 173cm에 몸무게 35kg ‘앙상한 몸매’ 충격
-
설리, 침대키스 사진 공개 ‘점점 높아지는 수위..어디까지?’
-
대륙도 놀란 클라라의 볼륨감 ‘엄청나’
-
걸그룹 멤버, 과거 성인영화 출연 ‘주연배우로 활약’ 누군가 보니
-
‘나는 창녀다’ 의상 입은 아이돌, PD의 배려?
-
카일리 제너, ‘역대급 하의실종’ 속옷도 안 입고 망사만? 경악 패션
-
한예슬, 전주 등장 ‘스쿨룩인데 섹시해..’ 행사장 초토화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