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제안 폭로, 타히티 지수..스폰 제안에 폭발
이보희 기자
수정 2016-01-13 08:38
입력 2016-01-12 23:08
지수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런 다이렉트(메시지) 굉장히 불쾌하다. 사진마다 댓글로 확인하라고 하시고 여러 번 이런 메시지 보내시는데 하지 말라. 기분이 안 좋다”는 글과 함께 ‘스폰서 브로커’가 보낸 메시지를 캡처해 공개했다.
해당 메시지에는 “혹시 고급페이알바 틈틈이 일하실 생각 있으세요? 멤버십으로 운영하는 모임의 손님이 당신을 만나고 싶어하니 연락주세요. 시간 조건 페이 다 맞춰 드립니다. 관심 있으면 연락주세요”라는 은밀한 제안이 담겼다.
본인을 스폰서 브로커라고 밝힌 네티즌은 지수에게 “비밀이 보장되며, 평균 한타임에 60-200만원까지 페이가 가능하다”고 설득했다.
해당 제안에 지수가 답을 하지 않자, 브로커는 “제발 부탁 드려요”, “비밀 절대 보장됩니다” 등의 설득을 계속하며 금액을 400만원까지 높였다.
타히티 지수 스폰서 제안 폭로에 대해 타히티 소속사는 강경 대응할 뜻을 밝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관련기사
-
정글의 법칙 설현, 바다에서 모닝 샤워..물속에서도 환상 몸매 ‘남심 올킬’
-
카일리 제너, ‘역대급 하의실종’ 속옷도 안 입고 망사만? 경악 패션
-
아이유, 팬이 던진 물병에 얼굴 가격당해 ‘충격’
-
김우빈 수지, SNS 유출사진 보니 ‘무릎 베고 달달 분위기’ 신민아-이민호 질투?
-
‘나는 창녀다’ 의상 입은 아이돌, PD의 배려?
-
티파니, 물에 젖은 티셔츠에 가슴 주요부위 그대로 노출 ‘경악’
-
빅토리아시크릿 모델, 티팬티 입은 채 엎드렸다가 은밀부위 노출 ‘경악’
-
설현 초아, 인터넷 생방송 중 ‘역대급’ 노출사고..남성팬 가슴 철렁
-
디자이너 마크 제이콥스, 실수로 ‘성기노출’ 사진 올려..
-
“아빠..뭘~봐요...젖 먹는 데...”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