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5년 만에 파경, 박기영 이혼 “성격차이 불화”
이보희 기자
수정 2016-01-13 08:36
입력 2016-01-12 23:02

12일 한 매체는 “박기영이 변호사 남편과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면서 박기영 이혼 소식을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박기영과 남편은 성격 차이로 오랜시간 불화를 겪으면서 속앓이를 많이 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기영은 지난해 12월 초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서류를 접수했으며 이미 살고 있던 아파트를 처분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기영은 지난 2010년 변호사와 결혼했다. 결혼 후 2년 만 딸을 낳기도 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