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이스탄불 관광지서 폭발, 한국인도 부상 “큰 폭발음 들렸다” 현장상황 보니
이보희 기자
수정 2016-01-12 21:39
입력 2016-01-12 20:57
‘터키 이스탄불 관광지서 폭발’
터키 이스탄불의 대표적 관광지인 술탄아흐메트 광장에서 12일 오전 10시 20분(현지시간)께 대형 폭발사고가 발생해 10명이 숨지고 15명이 부상했다.
이스탄불 주당국은 이 폭발로 10명이 숨지고 15명이 부상했다며 사상자에는 관광객들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사고 현장 근처에는 한국 단체 관광객들도 있었으나 가벼운 부상으로 거의 피해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에 있던 한국인 가이드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나와 관광객 1명이 폭발에 따른 압력으로 손가락 등에 경상을 입었지만 병원에서 치료할 정도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 가이드는 “광장에서 손님들에게 설명을 하는데 엄청나게 큰 폭발음이 들렸다”며 “외국 관광객 시신들이 현장에 있었다”고 말했다.
현장 근처에 있던 다른 한국인 가이드는 “엄청나게 큰 폭발음이 들려서 보니 광장 쪽에서 불길이 치솟았다”며 “일부 관광객은 땅이 흔들리는 것을 느낄 정도로 강력했다”고 설명했따.
현장에는 구급차들이 대거 급파됐으며 경찰은 광장 주변에 바리케이드를 설치하고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한편 술탄아흐메트 광장은 성소피아성당과 술탄아흐메트 자미(이슬람사원) 등이 있는 이스탄불의 가장 대표적인 관광지다. 이에 터키 관광산업에 타격을 주려는 테러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터키에서는 지난해 남부 수루츠와 수도 앙카라에서 ‘이슬람국가’(IS) 조직원들이 자폭 테러를 감행해 140여명이 숨진 바 있다.
사진=뉴스캡처
뉴스팀 seoulen@seoul.co.kr
관련기사
-
한혜진♥기성용 딸 최초 공개 ‘아빠 유전자만 쏙’
-
송중기♥송혜교, 부산 데이트 포착...‘양곱창 먹고, 남포동 구경’
-
공유 “정유미, 뺏기고 싶지 않아”
-
지드래곤♥이주연, 동영상 이어 사진 증거 속출 ‘투샷만 없을뿐?’
-
고현정, 엄마와 분위기까지 닮은 아이들 ‘훈남훈녀로 자랐네’
-
제시카, 전 남친 테러로 끔찍한 상황 ‘처벌 원하지 않는다?’
-
미코 김주연, 낙태 스캔들 “축구선수 황모 선수 만행”
-
엠마 왓슨-아만다 사이프리드, 개인적 누드사진 유출 ‘충격’
-
졸리처럼 성형수술한 마리옹 꼬띠아르 ‘충격적 싱크로율’
-
아시아 최대 매춘 스카우트, “연예인 시켜줄게” 따라가니..
-
조혜련 “재혼 후 47세에 임신..쉽지 않아” 오열
-
(영상) SNL7 양정원, ‘19금 필라테스’란 이런 것..신동엽 ‘현혹’
-
[헐!리우드] ‘미스 엉덩이’ 수지 코르테즈, 해변에서 훌러덩? ‘경악’
-
정글의 법칙 설현, 바다에서 모닝 샤워..물속에서도 환상 몸매 ‘남심 올킬’
-
한예슬, 전주 등장 ‘스쿨룩인데 섹시해..’ 행사장 초토화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