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원 농협중앙회장 당선, 2차 투표서 역전.. ‘첫 호남 출신’ 농협 개혁 추진할까
이보희 기자
수정 2016-01-12 18:24
입력 2016-01-12 18:24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당선’
제23대 농협중앙회장에 김병원(63) 전 남평농협 조합장이 당선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병원 전 조합장은 12일 서울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제 23대 농협중앙회장 선거에서 결선투표 끝에 새 회장으로 선출됐다.
후보 6명이 출마한 1차 투표에선 기호1번 이성희(67) 전 낙생농협 조합장이 290표 중 104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고, 김병원 후보는 91표를 얻어 2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1차 투표에서 과반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결선투표가 진행됐고, 김병원 후보가 역전에 성공했다. 결선투표에서 김병원 신임회장은 163표를 얻어 회장에 당선됐다.
김병원 신임회장은 1978년 농협에 입사해 나주 남평농협에서 전무를 거쳐 1999년부터 2014년까지 전남 나주 남평농협 조합장으로 3선을 지냈다. 최원병 현 농협중앙회장 체제에서 NH무역과 농협양곡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전남 나주 출신 김병원 신임회장은 첫 호남 출신 선출직 농협중앙회장이다.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당선이 큰 이슈가 되고 있는 이유는 ‘농협 개혁’이 과연 제대로 이뤄질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기 때문이다.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앞으로 농협의 개혁을 강도 높게 추진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당선 직후 회견에서 “세계 속에 빛나는 한국 농협을 만들어 234만 농업인 조합원이 웃고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농협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뉴스 캡처(김병원 농협중앙회장 당선)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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