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원 농협중앙회장 당선 “웃으며 농사 지을 수 있도록..”
이보희 기자
수정 2016-01-12 18:26
입력 2016-01-12 17:52
제23대 농협중앙회장에 김병원(63) 전 남평농협 조합장이 당선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병원 전 조합장은 12일 서울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제 23대 농협중앙회장 선거에서 결선투표 끝에 새 회장으로 선출됐다.
김병원 신임회장은 1978년 농협에 입사해 나주 남평농협에서 전무를 거쳐 1999년부터 2014년까지 전남 나주 남평농협 조합장으로 3선을 지냈다. 최원병 현 농협중앙회장 체제에서 NH무역과 농협양곡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전남 나주 출신 김병원 신임회장은 첫 호남 출신 선출직 농협중앙회장이다.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당선 직후 회견에서 “세계 속에 빛나는 한국 농협을 만들어 234만 농업인 조합원이 웃고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농협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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