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척사광 한예리, 소름돋는 검솜씨
이보희 기자
수정 2016-01-12 14:39
입력 2016-01-12 13:27
1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척사광의 시신을 확인하러 간 이방지(변요한)와 홍대홍(이준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홍대홍은 척사광의 얼굴을 아는 유일한 인물이었다. 이날 척사광의 시신을 확인한 홍대홍은 죽은 자가 척사광이 아니라고 했다.
무휼(윤균상)이 “잘못 본 것 아니냐”고 묻자 홍대홍은 “딱 봐도 아니다. 척사광은 계집이니까”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같은 시각, 정창군(이도엽)은 독침을 맞고도 무명의 왕이 되기를 거부하고 있었다. 이때 해독약을 갖고 있던 정창군의 수하가 칼에 맞았다. 정창군의 아내 윤랑(한예리)은 재빨리 해독약을 칼로 받아들며 화려한 검솜씨를 뽐냈다.
정창군은 “내가 본 것이 무엇이냐”고 물었고, 윤랑은 “사람을 죽이기 싫어서 숨기고 살아왔다. 과거엔 다른 이름이 있었다. 나의 예전 이름은 척사광이다”고 고백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관련기사
-
[헐!리우드] ‘미스 엉덩이’ 수지 코르테즈, 해변에서 훌러덩? ‘경악’
-
한예슬, 전주 등장 ‘스쿨룩인데 섹시해..’ 행사장 초토화
-
카일리 제너, ‘역대급 하의실종’ 속옷도 안 입고 망사만? 경악 패션
-
‘잘 봐요 뒤태..’ 엉덩이 미녀 콘테스트인가? 앞모습 보니
-
‘모델 동생 질투’ 흉기로 140회 찔러 살해
-
‘톱 미모’ 걸그룹 멤버, 성인영화 데뷔 ‘충격’
-
마크 제이콥스, 성기노출 ‘실수야?’
-
남자들이 좋아하는 데일리룩, 뭐기에?
-
아이유, 팬이 던진 물병에 얼굴 가격당해 ‘충격’
-
설현, 과감한 가슴 노출 ‘파여도 너무 파였네..’ 볼륨 몸매 깜짝
-
마일리 사이러스, 또 사고쳤다 ”완전 나체 화보” 경악
-
‘나는 창녀다’ 의상 입은 아이돌, PD의 배려?
-
세계최고 ‘48cm 대물남’, 알고보니 모태솔로
-
티파니, 물에 젖은 티셔츠에 가슴 주요부위 그대로 노출 ‘경악’
-
설현 초아, 인터넷 생방송 중 ‘역대급’ 노출사고..남성팬 가슴 철렁
-
마크 제이콥스, 실수로 ‘성기노출’ 사진 올려..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