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제안 폭로, 타히티 지수 발끈
이보희 기자
수정 2016-01-12 13:28
입력 2016-01-12 11:08
걸그룹 타히티의 멤버 지수가 SNS로 거액의 스폰서 제안을 받은 사실을 밝히며 공개적으로 불쾌감을 드러냈다.
지수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런 다이렉트(메시지) 굉장히 불쾌하다. 사진마다 댓글로 확인하라고 하시고 여러 번 이런 메시지 보내시는데 하지 말라. 기분이 안 좋다”는 글과 함께 ‘스폰서 브로커’가 보낸 메시지를 캡처해 공개했다.
해당 메시지에는 “혹시 고급페이알바 틈틈이 일하실 생각 있으세요? 멤버십으로 운영하는 모임의 손님이 당신을 만나고 싶어하니 연락주세요. 시간 조건 페이 다 맞춰 드립니다. 관심 있으면 연락주세요”라는 은밀한 제안이 담겼다.
이에 대해 타히티 소속사는 강경 대응할 뜻을 밝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관련기사
-
정글의 법칙 설현, 바다에서 모닝 샤워..물속에서도 환상 몸매 ‘남심 올킬’
-
카일리 제너, ‘역대급 하의실종’ 속옷도 안 입고 망사만? 경악 패션
-
아이유, 팬이 던진 물병에 얼굴 가격당해 ‘충격’
-
김우빈 수지, SNS 유출사진 보니 ‘무릎 베고 달달 분위기’ 신민아-이민호 질투?
-
‘나는 창녀다’ 의상 입은 아이돌, PD의 배려?
-
티파니, 물에 젖은 티셔츠에 가슴 주요부위 그대로 노출 ‘경악’
-
빅토리아시크릿 모델, 티팬티 입은 채 엎드렸다가 은밀부위 노출 ‘경악’
-
설현 초아, 인터넷 생방송 중 ‘역대급’ 노출사고..남성팬 가슴 철렁
-
디자이너 마크 제이콥스, 실수로 ‘성기노출’ 사진 올려..
-
“아빠..뭘~봐요...젖 먹는 데...”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