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실 삼둥이, 삼둥이 어떻게 등장했길래?
이보희 기자
수정 2016-01-11 15:32
입력 2016-01-11 14:48
10일 방송된 KBS 1TV 대하드라마 ‘장영실’(극본 이명희 마창준 연출 김영조) 4회에서는 노비의 신분에서 벗어나 명나라로 떠나기 위해 ‘스스로 움직이는 혼상’을 제작하는 장영실(송일국)의 모습이 그려졌다.
장영실은 장대비에 흔들리는 나뭇잎을 보고 아이디어를 떠올렸고, 장성휘(김명수)의 도움을 받아 혼상 제작에 성공했다.
이어 장영실은 호시탐탐 자신을 죽일 기회를 노리던 김학주(김대종)를 따돌리고 마침내 명나라로 가는 배에 올랐지만, 그가 ‘움직이는 혼상’을 만들어냈다는 소식을 들은 이천(김도현)의 손에 결국 붙잡히고 말았다.
이어 장영실은 자신이 떠난 직후 장성휘가 숨을 거두었다는 소식에 충격을 감추지 못했고, 손수 수의를 입히던 중 끝내 참았던 눈물을 떨어뜨리기 시작했다. 그동안 짓눌러왔던 슬픔과 설움이 한 번에 터져 포효하듯 울음을 토해내는 송일국의 열연은 시청자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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