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 ‘임지연 찬스’ 썼다가...

수정 2016-01-10 23:14

입력 2016-01-10 22:16

런닝맨 유재석 임지연 10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The House–땅따먹기’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게임 호스트로는 배우 임지연이 등장했다.

임지연은 개별 바닥 쟁탈전을 설명하면서 “임지연 찬스가 있다. 1인당 1번씩만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하하와 붙게 된 유재석은 과감하게 임지연 찬스를 썼다. 하지만 임지연은 하하에게 지고 말았고, 하하는 촉을 발휘해 유재석의 집문서를 찾아냈다. 결국 유재석은 하하에게 땅을 모두 뺏기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