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금사월 손창민, 파란만장 수난시대
이보희 기자
수정 2016-01-10 20:28
입력 2016-01-10 16:26
9일 방송된 ‘내 딸 금사월’ 37회에서 손창민은 천비궁 재건 포럼에서 큰 망신을 당했다.
전인화(신득예 역)의 속임수에 넘어가 자신이 가지고 있던 진짜 설계도와 박상원(오민호 역)의 가짜 설계도를 바꿔치기했던 손창민은 당일에서야 그 사실을 깨닫고, 진짜 설계도를 훔쳐 달아나려고 진상을 부린 것.
또한 ‘해더 신’으로 변신한 전인화가 미국으로 떠나는 것처럼 연기하자 또 다시 속아 넘어간 손창민은 급한 마음에 그녀의 차를 따라 달리며 창밖으로 몸을 내민 채 소리를 지르는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외에도 손창민은 최대철(임시로 역)이 검사이자 안내상의 아들이라고 굳게 믿고 그와 이연두(강달래 역)의 결혼을 서두르고, ‘해더 신’의 딸이 백진희(금사월 역)라고 착각하고는 그녀의 마음을 얻기 위해 아이들의 머리와 옷을 바꿔주고, 놀아주는 등 안쓰러운 노력을 하기도 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관련기사
-
스칼렛 요한슨 달라진 볼륨감? ‘축소 수술 받은 후..’
-
48kg 김신영, 비키니 동영상 공개 ‘출렁’
-
김주하, 생방송 중 흠뻑 젖어..“기절하듯 잤다”
-
김태희 출산 앞둔 D라인 보니..
-
송혜교, 17kg 감량 전후..충격
-
20년 만에 다 벗은 한혜진, 팬티조차...
-
트와이스 반전 멤버, 삐져나온 가슴 “도발”
-
킴 카다시안, 엉덩이에 잡힌 아찔한 주름 “역대급”
-
기성용♥한혜진 딸 공개 “클수록 엄마 미모..인형인 줄”
-
호텔방에 있던 김남주 실종신고 한 김승우 “너무 사랑해서..”
-
송중기, 송혜교와 결혼 후 달라진 비주얼 “충격”
-
내기에 져서 샤워 사진 올린 톱배우 ‘상상초월’
-
장윤정 폭풍 오열, 잘 지내는 줄 알았더니..
-
이나영, 남편 원빈에 냉정 “왜 욕먹을 짓을..”
-
공유 “정유미, 뺏기고 싶지 않아”
-
양수경, 남편 사망 “스스로 정리..잔인”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