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딸 서동주, ‘사람이 좋다’ 출연에 관심 폭발.. ‘우월 몸매’ 어느 정도기에?
이보희 기자
수정 2016-01-10 10:36
입력 2016-01-10 10:36
‘서정희 딸 서동주’
서정희 딸 서동주가 화제다.
서정희는 9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서세원과 이혼 후 근황과 일상을 전했다.
이날 서정희는 미국 유학 중인 딸 서동주가 잠시 귀국해 어렸을 때부터 종종 찾았던 단골 음식점을 들르고 노래방을 찾는 등 친구 같이 데이트를 즐겼다.
서정희 딸 서동주는 몰라보게 예뻐진 미모 뿐 아니라 깊은 마음 씀씀이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서동주는 서정희에 대해 “춤 노래를 좋아하고 흥이 많은 사람인데 그걸 억누르고 살았던 거 같다. 엄마는 이제 제2의 인생을 시작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누군가의 남편, 누군가의 엄마로 살았다면 이젠 독립적인 여성, 서정희로 살게 돼 좋다”고 행복해 했다.
서정희는 2014년 5월 서세원의 폭행 사건이 터진 이후 여섯 번의 공판 끝에 지난해 8월 서세원과의 32년 결혼 생활을 마감했다.
네티즌들은 “서정희 딸 서동주, 몸매 대박”, “서정희 딸 서동주, 잘 키웠네”, “서정희 딸 서동주, 역시 엄마는 딸이 있어야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사람이 좋다’ 캡처(서정희 딸 서동주)
연예팀 seoulen@seoul.co.kr
관련기사
-
스칼렛 요한슨 달라진 볼륨감? ‘축소 수술 받은 후..’
-
48kg 김신영, 비키니 동영상 공개 ‘출렁’
-
김주하, 생방송 중 흠뻑 젖어..“기절하듯 잤다”
-
김태희 출산 앞둔 D라인 보니..
-
송혜교, 17kg 감량 전후..충격
-
20년 만에 다 벗은 한혜진, 팬티조차...
-
트와이스 반전 멤버, 삐져나온 가슴 “도발”
-
킴 카다시안, 엉덩이에 잡힌 아찔한 주름 “역대급”
-
기성용♥한혜진 딸 공개 “클수록 엄마 미모..인형인 줄”
-
호텔방에 있던 김남주 실종신고 한 김승우 “너무 사랑해서..”
-
송중기, 송혜교와 결혼 후 달라진 비주얼 “충격”
-
내기에 져서 샤워 사진 올린 톱배우 ‘상상초월’
-
장윤정 폭풍 오열, 잘 지내는 줄 알았더니..
-
이나영, 남편 원빈에 냉정 “왜 욕먹을 짓을..”
-
공유 “정유미, 뺏기고 싶지 않아”
-
양수경, 남편 사망 “스스로 정리..잔인”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