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조정석, 알고보니 허당남? “일단 가자!”
이보희 기자
수정 2016-01-09 16:28
입력 2016-01-09 14:41
이날 방송에서 조정석과 정우, 정상훈은 날씨 때문에 가지 못했던 굴포스에 다시 가자고 결정한 뒤, 먼저 숙소를 잡기로 했다. 이어 조정석이 운전을 하며 길을 가던 중 정상훈이 “숙소가 이렇게 머냐”며 “네비게이션 어디로 찍었냐”고 물었다.
이에 조정석이 “굴포스로 찍었다”고 하자 정우와 정상훈은 “먼저 숙소를 잡기로 하지 않았냐”고 되물었다. 두사람의 말에 조정석은 “일단 가자는 말을 굴포스로 가자고 오해했다”며 당황했다.
이미 시내를 벗어난 세 사람은 결국 굴포스로 먼저 가기로 결정했고, 조정석은 연신 사과하며 당황한 듯 웃음을 터뜨려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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