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김용건, 아들 하정우 결혼 언급 “빨리 장가를 가야하는데…”
이보희 기자
수정 2016-01-09 13:04
입력 2016-01-09 13:04
‘나 혼자 산다 김용건’
‘나 혼자 산다’ 김용건이 아들 하정우의 결혼 문제를 언급하며 걱정했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계인의 집을 방문하는 김용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용건은 옷가게를 방문했다. 김용건은 여아용 원피스를 보며 “참 귀엽다”고 말했다. 하지만 김용건은 “그런데 지금 이걸 내가 봐서 뭐하나”라며 현실을 빠르게 파악했다.
김용건은 “빨리 장가를 가야 사주든가 하지”라며 아들 하정우의 결혼 문제를 간접적으로 언급한 후 “내가 가는 게 빠르겠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동료 배우 이계인의 집을 찾아간 김용건은 mbc 최고 장수 드라마 ‘전원일기’ 시절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찍은 사진들을 보며 추억에 잠겼다.
사진=MBC ‘나혼자산다’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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