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조직 뒷거래 의혹, 윤상직 장관 “하태경 의원과 후원금 1000만원 쪼개기?” 해명 보니
이보희 기자
수정 2016-01-08 15:55
입력 2016-01-08 15:37
‘선거조직 뒷거래 의혹’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선거조직 뒷거래 의혹을 해명했다.
8일 한 매체는 윤상직 장관이 총선을 앞두고 출마 지역의 선거조직 일부를 인수하는 조건으로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에게 돈을 주고 뒷거래를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선거조직 뒷거래 의혹을 보도했다.
선거조직 뒷거래 의혹 보도에 윤상직 장관은 해명자료를 내고 “하태경 의원으로부터 지역구 조직을 넘겨받고 후원금 1000만 원을 쪼개 송금하기로 했다는 내용의 관련 기사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윤 장관은 “향후 총선에 출마할 경우를 대비해 개인적으로 하태경 의원과 동 의원의 보좌관으로부터 도움을 받는 방안을 상의한 바 있으나 해당 보좌관이 선거법 위반 사실이 있어 적절치 않은 것으로 판단돼 지난 6일 더이상 논의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선거조직 뒷거래 의혹에 휩싸인 윤상직 장관은 4월에 치러지는 20대 총선에서 부산 기장군 출마를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서울신문DB(선거조직 뒷거래 의혹)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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