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진영 결혼, 2살 연하 일반인과 열애 1년 만에..
이보희 기자
수정 2016-01-08 16:16
입력 2016-01-08 15:18
권진영의 예비신랑은 2살 연하의 회사원이다. 따뜻하고 한결 같은 성품을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굳건한 믿음으로 결혼을 결심했다.
소속사는 “결혼식은 일반인인 예비신랑을 배려해 양가 가족, 친지, 지인들만 함께한 교회에서 비공개로 치러질 계획”이라고 전했다.
권진영은 “저도 결혼이라는 소식을 전하게 되다니 제가 생각해도 너무 신기하다. 충분히 혼자 오래산 만큼 가서 충분히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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