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새 로고, 무슨 뜻 담겼나? ‘1만5000명 의견 반영’

더불어민주당 새 로고

‘더불어민주당 새 로고’

더불어민주당이 7일 새로운 로고를 공개했다.

새 로고는 자유와 평화, 그리고 진리와 정의가 만들어내는 민주주의의 ‘ㅁ’를 활용했다는 설명이다.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홍보위원장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더불어민주당의 정직하고 투명한 깃발”이라며 새 로고를 공개했다.

손 위원장은 “메인로고는 한재준 서울여대 교수의 작품이며, ‘ㅁ’을 활용한 ‘민주네모’의 디자인은 김주성 명지전문대 교수의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로고 중엔 캘리그래퍼 강병인 선생의 글씨도 사용됐다. 로고 선정에는 1만5000명의 의견이 반영됐다는 후문이다.

더불어민주당 새 로고



사진 = 서울신문DB (더불어민주당 새 로고)

연예팀 seoule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