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한국 서비스 시작, ‘한달 무료 이용’ 가능
이보희 기자
수정 2016-01-07 18:13
입력 2016-01-07 16:16
이날 넷플릭스 한국 서비스 시작 공식 발표에서 리드 헤이스팅스 넷플릭스 최고경영자(CEO)는 “여러분들은 글로벌 TV 네트워크의 탄생을 보고 있다”며 “서비스 확대를 기점으로 싱가포르에서 상트페테르부르크까지, 샌프란시스코에서 상파울루까지 전세계 소비자들은 더 이상 기다릴 필요 없이 넷플릭스의 TV 프로그램과 영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영어가 기본 언어로 제공되고 이번에 한국어, 중국어(간체 및 번체), 아랍어가 새롭게 추가됐다. 인터넷 연결이 가능한 대부분의 기기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개인 맞춤형 콘텐츠 추천 시스템으로 최적화된 콘텐츠를 제공한다.
넷플릭스의 월정액 요금제는 총 세 가지다. 베이직 7.99달러(약 9600원), 스탠다드 9.99달러(약 1만 2000원), 프리미엄 11.99달러(약 1만 4400원)다. 스탠다드 요금제부터는 고화질(HD) 콘텐츠가 제공되고, 프리미엄에서는 초고화질(UHD)로 시청할 수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관련기사
-
스칼렛 요한슨 달라진 볼륨감? ‘축소 수술 받은 후..’
-
48kg 김신영, 비키니 동영상 공개 ‘출렁’
-
김주하, 생방송 중 흠뻑 젖어..“기절하듯 잤다”
-
김태희 출산 앞둔 D라인 보니..
-
송혜교, 17kg 감량 전후..충격
-
20년 만에 다 벗은 한혜진, 팬티조차...
-
트와이스 반전 멤버, 삐져나온 가슴 “도발”
-
킴 카다시안, 엉덩이에 잡힌 아찔한 주름 “역대급”
-
기성용♥한혜진 딸 공개 “클수록 엄마 미모..인형인 줄”
-
호텔방에 있던 김남주 실종신고 한 김승우 “너무 사랑해서..”
-
송중기, 송혜교와 결혼 후 달라진 비주얼 “충격”
-
내기에 져서 샤워 사진 올린 톱배우 ‘상상초월’
-
장윤정 폭풍 오열, 잘 지내는 줄 알았더니..
-
이나영, 남편 원빈에 냉정 “왜 욕먹을 짓을..”
-
공유 “정유미, 뺏기고 싶지 않아”
-
양수경, 남편 사망 “스스로 정리..잔인”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